다들 많이 피곤한가보다
주말 아침에 룰루 랄라 기분좋게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이건 왠걸...
수산물 코너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는 대형 수조
그 곳에 적힌 글씨 '펄떡펄떡 살아있는 활活 수산물'
근데 어째 다들 누워계신지
간밤에 단체 회식이라도 하신 모양이다
상쾌한 주말 아침의 기분은 단박에 사라저버렸으니..
잊지 않겠다 이마트 용산역점
다들 많이 피곤한가보다
주말 아침에 룰루 랄라 기분좋게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이건 왠걸...
수산물 코너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는 대형 수조
그 곳에 적힌 글씨 '펄떡펄떡 살아있는 활活 수산물'
근데 어째 다들 누워계신지
간밤에 단체 회식이라도 하신 모양이다
상쾌한 주말 아침의 기분은 단박에 사라저버렸으니..
잊지 않겠다 이마트 용산역점
쪼개진 유일한 간판 ;ㅅ;
사람들의 입소문으로만 찾아 찾아가는 홍대의 숨겨진 곳중 하나! (방송에 나왔었단 얘기도 있긴 한데 ^^;)
와비사비는 전형적인 일본식 선술집으로 가보면 정말로 남자 두분이 모든걸 다 하고 있다 ^^ (원랜 사장님과 종업원 한명이였던듯 하지만 사장님은 2호점 문제 떄문에 안계셨다)
중간 중간에 운영을 했다 안했다가도 했던 모양인데 2호점을 좀더 넓게 할 예정이라고 하니 ^^ 그쪽도 한번 가보면 좋을것 같다. (1호점은 계속 선술집 분위기로 유지하고 2호점에서는 정식도 판매할꺼라고 한다 ^^)
인테리어겸 늘어서 있는 술병들
간판도 없고 그냥 큰길가에 덩그러니 나무판 하나밖에 없는 이곳은, 가개문앞에 달려있는 영업중이라는 홍등 하나만으로 문을 열었는지 닫았는지를 구분 할 수 밖에 없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정말로 좁고 어두컴컴한 실내에 바가 주욱 늘어서 있고 안쪽으로 4명 테이블 3개와 벽보고 앉는 바형 잘가 몇개 더 있는게 전부 ^^
(그러나 4명 테이블은 3인이상이 아니면 내주지 않는다. 예약되있다고 하면서 ^^; 그냥 3명이상을 위한거라 안된다고 말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물과 물수건은 셀프 ^^
결국 입구쪽 바에 앉아서 메뉴판을 받아보니, 메뉴판이 하나는 술들이고 하나는 안주류가 적혀 있다 ^^
술은 이런저런 일본 사케와 저렴하게는 백화수복^^;이 모두 잔, 히레(복어지느러미를 넣어서 대워주는), 도꾸리, 병으로 판매되고 있고 맥주도 국산과 일본 맥주 대부분을 구비하고 있다.
안주는 6,000원 정도의 메뉴들과 일품요리라 명명된 10,000원 이상의 메뉴, 그리고 간단한 요기거리들(야끼소바, 야끼우동, 오꼬노미야끼)이 있는데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는지라 안주류중에서 몇가지 시켜서 먹어보았다 :D
북어 꼬리 동동 히레~
원래 술은 안먹으려고 했었지만! 역시 분위기에 사람 마음이 따라가기 마련이라; 결국 분위기에 반해서 따끈한 정종을 한잔 주문했는데 :D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시도해본적 없는 복어지느러미 하나 퐁당을 해봤다 ^^
(히레는 술이 식으니 정말 비릿해서 ㅠ 다음부터는 그냥;; 정종만 해야겠다고 생각;)
베스트셀러는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니다!
우선 첫번째 안주는 와비사비의 베스트셀러 두부스테이크 ^^!
적당한 크기로 썰은 모두부를 데리야끼 소스를 입혀서 겉에만 살짝 굽고 그 위에 가쯔오브시~♡ 추가로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마요네즈를 곁들인다.
(정말 얼마만에 먹는 마요네즈던지 히히)
두부스테이크라봐야 뭐 얼마나 대단하겠어 두부가 두부지했는데 :D 오호~ 막상 먹어보니 베스트셀러가 될만 했었다! 그 데리야끼 소스와 두부의 부드러움이 절묘하게 어울리더라 ^^ 아삭아삭 숙주~* 의외로 맛있던 계란말이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곳 ^^
두번째 메뉴는 생강삼겹살!
삼겹살을 한입크기로 썰어서 특제 생강소스에 숙주나물을 듬북 넣고 볶아낸 후 깻잎과 들깨가루를 올려내는 요리이다 :)
역시나 베스트셀러 메뉴중 하나인데 삼겹살의 양은 좀 적지만 ^^; 아삭아삭거리는 숙주와 생강소스의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들깨가루가 삼겹살 기름의 느끼한 맛도 잡아주는것이 묘한 하모니이다~!
역시 강추 !! ^^
마지막으로 시킨것은 날치알계란말이~ 인데, 가격은 4,000원으로 가장 저렴한(현실적이다 ^^)편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었음에 불구 의외로 맛있었다!
양도 적은편은 아니였고 ^^ 보통은 날치알같은것이 들어있다고 하면은 생색내기용으로 조금 들어있고 마는것이 일반화 되어있음에 불구 1/3이상의 함유량을 자랑하여 톡톡 터지는 식감이 아주 일품이다 ^^
그러나 일식 계란말이는 아니니 너무 과한 기대는 금물 ^^;
남자 두분이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다른곳에서 처럼 친절한 서비스나 새새한 관리와 배려는 사실 기대하기가 조금 힘들다 ^^;
실내도 어둡고 좁고, 사람들이 조금만 많아지만 자리도 없어서 허탕치고 돌아가야 할 때도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에 색다른 분위기. 맛있는 안주가 있는 곳이니 ^^
가볍게 정종 한잔 정도 하고 싶을때는 딱 적격인 곳이다.
추천 ^^!!
이름만 들어서는 의야해질 수 밖에 없는 '다방'
깔끔 이쁜 포크 나이프 셋트~
바닐라와 녹차 아슘이 곁들어진 와플~*
다른 각도에서 한컷 더 ^^
나름 귀여웠던 Bill지..
치라시스시 이로이로. 최고의 베스트셀러 :D
오늘의 선택메뉴는 새로 생긴 커플셋트B !!
치라시스시 이로이로 + 네기토로 + 해물오뎅탕 + 음료2잔
구성으로 원래 2인용 셋트는 지금 A셋트라고 불리는 것만 있었는데 어느센가 한가지가 더 추가 됐더라 ^^
네기토로. 위에 올라간건 다진 참치뱃살이다 ^^
정종 한잔이 생각나던 해물오뎅탕.
골든매달 애플쥬스 완소♡
아삭아삭 맛있는 야채 피클
화려한 포장의 마루짱 숙주 미소라면!
뚜껑을 연 모습
스프 3종 셋트 1열 횡대로!
끓는 물 붓기 직전!
다 됐다 이제 먹는일뿐 ^^?!